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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유빈草당54

*[m&m]'2024.초당별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23.
*[m&m]'쉬........ 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9.
*[m&m]2023.타작마당 - '누가 할머니를 죽였을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0. 11.
*[초당]'5월頌' - 쑥타령(1박2일)- Far And Away To. 年&鳳 Enya -'Book Of Days' 쑥&쑥 = 無罪 ( 05.12 ~ 05.13 ) 쑥은, 유빈초당의 쑥은 사랑이다. 그렇듯, 우리들만의 쑥은 5월頌의 꽃이다. 한없이 타오르는 장작불과, 젊디젊은 무쇠솥이 뿜어내는 쑥냄새의 어울림을 아직도 그들은(진년&봉학) 알지 못 함이 - 얼추 안타깝다. 비록 장작불 꺼지고, 머위꽃마저 속절없이 떨어졌지만 하늘의 별처럼 분주한 잡초들과 함께 쑥은, 오늘도 부활이고 생명이었다. *Far And Away* https://youtu.be/Xm3oYT-kcbc 'Book Of Days' • Enya 2023. 5. 20.
*[초당]'4월頌' - 초당之봄(1박2일) - 유빈초당'엠마우스 : 2023.04.13~04.14 (1박2일) - 파스카 기간 : 2022.11.08~2023.04.12 [제1장] '돌아온 荒무地' 탕자의 귀환 - 5개월만이라 길도 잊어버렸(?)다 ~ 잔디깡 = 쑥대밭 유@초당도 난장판 그나마 낙숫물 소리 - 황금연못만은 살아남았구나 진퇴양난 - 온 삼라만상이 Caos상태지만, 웬 大王부추~(?) 겨우내, 고라니. 맷돼지 노닐던 자리도, 찢겨지고, 허물어졌지만, 내 사랑 중앙막사 - 다행히 너만은 날아가지 않았구나. 아뿔사 --- 그나마 계곡만은 푸르~름 [제2장] '하우스 아리랑' 지난 가을, 바람에 날아가지 말라고 채워놓은 물통 내 손때묻은 부유물들의 유유자적 - 한없이 고즈녁기만 한데, 놈들은 주인이 와도 別 반응이 없다 그래, 나는 돌이다.. 2023. 4. 15.
*[Report]'유빈초당(11월頌)'- 가을편지 *가을편지* (2022.11.08) 아무리 생각해도 잡초는 위대하다. 특히 죽여도 뽑아도 어김없이 가을을 대변하는 갈대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가하늘은 더더욱 위대할 수 밖에. 엊그제 철거한 트럼플린아래 뱀의 흔적이 보이질 않음도 갈대의 조화때문은 아닐까(?) 폭포처럼 쏟아지던 황금연못의 물줄기도 이미 과거일 뿐. 바닥은 자연의 일부가 아닌 듯, 수초들은 앙상하니 뼈만 남았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우리 인긴들 탓이다. 찢어지고, 부서지고, 무너지고, 날아간, 인간이 욕심을 내지 않았으면 이런 참사도 없었을 터 이 가을이 더욱 안스러운 대목이겠다. 노심초사, 경거망동 지난 여름 뻔질나게 드나들며 예취기 돌렸지만 도무지 자연의 섭리는 막을 수가 없(었)다. 결국 자연의 일부가 되어.. 2022. 11. 9.
*[초당]7th 메시지-'라스트 애기고추' 2022.10.10 ♧ 7th 메시지 ♧ 올해도 초당(600고지)은 마냥 고즈녁하다. 막말과 미사일로 도배된 '세상만사'와는 전혀 딴판이라. 그곳에도 사람이 산다. 비록 동거인은 1.100마디 고춧대와 알타리무 뿐이지만, 아기고추 경배차(?) 달려온 Agnes & Gemma의 방문으로 다시 성장을 계속하겠노라 하였다. .......... 14:00, 가을그림자가 유난히 길고 따뜻하다. 한때 그리도 찬란했던 초원의 빛도 이미 바래 버린지 5년이 넘었구나. 펜스 출구입문은 녹이 쓸어 쇳소리 날카롭고, 사용하지 않은 옥외화장실은 하염없이 客을 기다리고 있도다. 왁자지껄 아이들 뛰놀던 소리 아직도 생생한데, 갑빠로 가려진 텀블링은 이미 흉물로 방치중이며, 졸졸졸 황금연못 작은 물소리는 마냥 적막으로 묻혀버렸다... 2022. 10. 11.
*[초당]'고추 洗척놀이' *고추 洗척놀이* ---------------------------------------- 2022.09.02 ----------------------------------------- 힌남노가 쳐들어온다고 ~(?) 2022. 9. 3.
*[Report]'유빈초당' ... ⑧고추&고추 2022. 7. 13. [Monologue] ----------------------------------------------------------------------------- 2022.07.12 - 그 해 여름, - 유빈초당에는 '고추와 잡초'만 살아 남았다. 진짜다 ~ ~그래서 ~ ----- ----- ---------- ----- ----- ----- ----- ----- ----- ----- [要] ----- ----- ----- ----- ----- ----- ----- ----- ----- ----- ----- "죽은 오리木에 도끼자국은 없다" 각설하고, // '미도의 테마' (The Last Waltz) // 감상하기 https://youtu.be/ekWhDE1QagQ ----- --.. 2022. 7. 31.
*[Report]'초당' ... ⑦우하킴發'고추깡 2022. 6. 23. *우하킴發♥고추깡* [제1장] ---- 10:00. 고추줄(2차)+제초공사 ---- 2차 줄치기 ~ing 이게 고추밭이야, 잡초깡이야 ~?? 어쨋든, -------- 도시락'타임 -------- ●●●●●●●●●●●●●●●●●●●●●●●●●●●●●●●●●●●●●●●●●● [제2장] ----- 13:00. NK비료 살포 + 제초작업(예취기) = with 우하킴 ----- NK와 복합비료의 차이점은 ~.(?) 몰러!, 난 막창전문가일 뿐 ~ 폭염 35'C - '찍샤' dudgo는 낫도 집어던지고 사라짐 (좌)바스타 고랑 VS 지렁이 고랑(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뽑기(맨손) -- 베기(낫) -- 완박(예취기) ㅁㅁㅁㅁㅁㅁㅁ.. 2022. 7. 31.
*[Report]'지금'유빈초당'은 ... ⑤고추정식 2022. 5. 10. '지금 유빈초당은' ... 다섯 번째 이야기 -------------------------- (2022.05.08) -------------------------- 그들은 누구인가(?) 어설픈 황무지에 고춧대를 꽂을 줄은 안 사람들 ....... 2박3일, 어버이날+결혼기념일 맞이 남도여행 간 새에 용케도 나만 빼고 農政 처치하였구나. 넓디넓은 고랑+이랑, 고라니 노닐기 안성맞춤 제 격이라. 어련하면 맷돼지가족까지 초대해도 되겠거니. 예고없던 하우스까지 점령을 하였으니, 1,100개나 꽂으려면 오죽이나 길고 무더웠을까 ( 캔터키 옛집 여름날처럼 ) 옳다, 옳다꾸나 ........................................ YOLO ...................... 2022. 7. 31.
*[Report]'지금'유빈초당'은 ... ④ '아직도 burial' 2022. 4. 21. *유빈초당은 아직도 burial .... ( 2022.04.20 ) 폐허의 와중에도 ..... 난잡스런 철쭉만이 유아(♬)독존~을 외치고 있는 - '비상식'의 현장 죽었다고 포기했던 어린 왕벚은 괜시리 폭풍성장을 해 버렸고, 2년전, 분재목으로 설계되었던 모과나무는 - 간단하니 원상복귀되었으며, 600고지 뽕순이는 이제사 기지개 .... [ 2 ] 쫄쫄+졸졸졸~ 흐르는 강물은 한없이 바다로 흐르건만 .... 영원히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 황금연못 올챙이는 아직도 burial ....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 두릅+엄나무+머위+부추=2022.0420 After 20 Days --------------------------------------------------------.. 2022. 7. 31.
*[Report]'지금'유빈초당'은 ... ③슈.쓰길 & 발롤로 2022. 4. 2 출연 : 슈.쓰길 & 발롤로 ●●●●●●●●●●●●●●●●●●●●●●●●●●●● - 2022.04.02(土) - * 기타 : 막사內 정리, 트럼플링 이동 / 퇴비장+급수물통 이동, 잡석 제거, 비닐멀칭 제거, 잡초 삭제 우쉬 ~ @@영웅 김발롤로 !! ㅎㅎㄹㄹ ~ 저케 쌓아놓은 돌무지가 안 보이간 .... 2022. 7. 31.
*[Report]'지금'유빈초당'은 ... ② 양산박 경유記 2022. 3. 18 [Report] '지금'유빈초당은' ~ (2) ① 序 論 ② qhtnrhdtk 제1일 : 2022.03.16 ③ qhtnrhdtk 제2일 : 2022.03.22 [Report] 2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2022.03.22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양산박 경유記 -- 結論 = Neg. 2022. 7. 31.
*[Report]지금'유빈초당'은 .... ①'죽은 자의 Burial' 2022. 2. 12. [Report #1] 지금'유빈초당'은 ... *2022.02.12* 'The Waste Land''The Waste Land''The Waste Land''The Waste Land''The Waste Land' 1. 죽은 자의 매장 (The Burial of the Dead) 四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이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 슈타른버거 호 너머로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여름이 왔지요. 우리는 주랑에 머물렀다가 햇빛이 나자 호프가르텐 공원에 가서 커피를 들며 한 시간 동안 얘기했어요. 저는 러시아인이 아닙니다. 출생은 리투아.. 2022. 7. 31.
*[초당]'10월頌' ~ "목발짚고 하이킥" 2021. 10. 26 들깨털이 *가을之정설 - "목발짚고 하이킥" 2022. 7. 31.
*[초당]'9월頌' - ChanChan'참깨놀이' 2021.09.12. *유빈초당 : 09.11* *유빈초당 = 개판 ~ 50분전 ----- Buena Vista Social Club -----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Chan https://youtu.be/q61JRKpWg-shttps://youtu.be/q61JRKpWg-s *체리원 : 09...13* [1] 개판. 5분전 [2] 개판.... 4분전 [3]개판.... 3분전 [4]개판.... 2분전 [5] dog판 .... 1분전 Agnes發 '메리골드' 우하킴發 무&배추 [6] AG의 귀환 ( 21.09.13 ) 목발짚고'하이킥 (( 08.18 ~ 09.13 )) 2022. 7. 31.
*To.우하킴 - '인생의 네 단계' 2021. 9. 6. *To, my Princes* ** 인생의 네 단계 ** ------------------------ 이외수 ------------------------ *관심의 단계*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 이해의 단계 **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외형적.. 2022. 7. 30.
*[초당]'6월頌'(2) - 폐허속으로 *[초당]'6월頌'(2) - 폐허 댓글 0 *2018.유빈草당 2021. 6. 27. [假題] Ah, 6.25 ~ 그녀가 말한다. "우리는 농부의 발자국 소리만 듣고 자란다~" 라고. 도대체, 인적이 끊겼던 그곳에 정답은 없었다. --- 또 다른 잡초깡 --- 더 이상 발자국 소리 남기기 싫어, (눈물을 머금고) 바스타 살포 .... 그나마, -------------------------------- [2] -------------------------------- "천사는 날개를 달고 오지 않는다." 잿더미속에서 피어난 ............. 들백합S [m&m] 'A-men' "https://youtu.be/rn6w255CGkkhttps://youtu.be/rn6w255CGkkhttps://youtu.. 2022. 7. 30.
*[6월頌](1) - 제초작업 2021. 6. 9. ------------------------------ *2021.06.07* ----------------------------------- - 뎨1장 - 33'C 15:00. 한낮에는 엄두도 내지 말라던 폭염이, TA가든 뒷쪽으로 물러났다. 600고지에도 사람이 살고, 15:00가 지나면 이미 초가을이라. 지난 여름 딱 한번 훓고 지나간 잔디깡에 갈대와 아카시아가 뒤엉켜 개판5분전이다. '닥치고 제초' - 발 디딜 돌조차 보이지 않던 초당 주변부터 살금살금 책크해 나간다. 그 많던 살모사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올해는 1마리도 접견을 못 했다. 지난 해, 느티나무잎를 갉아먹던 정체불명의 자벌레도 감지되지 않는다. 살그락살그락 단풍, 소나무, 향나무를 전지한다. "살아 있네~.. 202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