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티 .... (2) 순교+탄생+옛성당
2024.04.07
기념성당 - 탄생성당 - 옛성당(사제관)
https://www.baeti.org/holyland/introduce
배티성지 배티성지 > 성지소개
배티성지는 한국 천주교 대표 성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첫째, 최양업 신부님과 선교사들의 사목활동 거점, 둘째, 조선대목구 최초의 신학교, 셋째, 박해시대의 교우촌
www.baeti.org
최양업 신부 선종 150주년 기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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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fwW9s26ek?si=yiH69TYXqUm6Gz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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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업 신부 탄생 성당 (1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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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Aa_WMrzAI?si=jQ2cnPWxlbM-Pm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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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성당 겸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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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Cbs3mWJAnE?si=R1XQkqYEAOfyor5E
최초의 조선대목구 신학교 마을
다블뤼(안 안토니오)성인 주교님은, 아직 신부였을 때인 1850년에 대목구장 페레올(고 요한) 주교님으로부터 ‘조선대목구 소신학교’ 설립의 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배티 교우촌 안에 신학교 교사(소성당 및 사제관 겸용)로 사용할 집을 마련했습니다. 교우촌 가운데 위치한 방 두 칸짜리 초가집이었습니다. 다블뤼 교장 신부님은 1853년 여름까지 배티에 상주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교우촌 순방에 나섰고, 그 뒤를 이어 최양업 신부님이 배티 신학교를 맡았습니다.
최양업 신부님은 신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그들의 유학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1854년 3월에는 신학생 3명(임 빈첸시오, 김 사도 요한, 이 바울리노)이 말레이시아의 페낭 신학교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배티 신학교는 문을 닫고 제천 배론(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새 신학교가 설립되지만,
초가집 성당 겸 사제관에는 최양업 신부님, 프티니콜라(박 미카엘) 신부님, 페롱(권 스타니슬라오) 신부님 등이
오랫동안 거처했습니다
해넘이 시간에 쫓겨 방문하지 못했던 기억.
아쉬워 아쉬워, 억수로 아쉬워
찍샤&찍샤 ~
'순례자의 노래'(양희은)
https://youtu.be/D5R1X1mo1uI?si=r4n1DlNAew2FWL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