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5.
*문@답사*
--------------------------------------------- [ Schedule ] ------------------------------------------
'선영' →보성공단 체리원 → 312번지 → 다부제(404번지 외3) → 도용제(山22)
------------------------------------------ (2021.04.24) ----------------------------------------
*제1차*
1. 선영 (#성.산34번지)

보목선영은 세상살이를 초월해도 된다.
자잘구레한 등고선 따위에 500년 恨이 엎어질 수야 없을 터,
모진 풍상, 엄동설한에도 녹야청청 싱싱하니 푸르렀나니,
............
2. 선영南.(보#.312번지)

목자 잃은 양때처럼 허허실실 돌아다니다,
이제야 150년 뒤로 돌아 와 코로나와 마주하니,
영락없는 ......
당나귀 꼴이로다.
3. 보성공단.체리원 (509번지)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답사(제2차)*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다부제 4형제*



*[1] 보성.404번지*

*[2] 보성.409번지*



*[3]보성.414번지*

*[4]보성.421번지*

*[5] 도용제 (山22번지)*

도용제 가는 길은 멀다.
경운기 안전거리조차 벅차다 - 진짜다.
칡뿌리 넘어지며 300리 굴러가다보면 꽤 쓸만한 광장이 드러나고,
그 절벽아래 검은 도용제가 나타나는데,
마치 드라큐라 성채로 들어가는 입구 닮았다.

아서라, 호열자 피난 가는 길에 무엇이 두려우랴.
십오야 둥근 달에, 어여 가자, 어여 가자. 덤아굴이 지척이다.
문계인이 스쳐온 길, 누가 뭐래도 심상찮을 수 밖에 ..... 없었겠다.
살아남은 족손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코로나19' 를 기다리고 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잔치는 끝났다.
이제 문계인들은 덤아굴 내려 와
신천지 '용평'에서 새로운 리그를 시작한다.
2021. 4월 -
얼떨결에, 그 축제의 막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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