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9.
-------------------------------------------------- '라스트 고추털이'
코로나 회식을 핑계하며 체리원으로 피크닉,
지루한 가을장마가 잠시 가을햇살을 윤허하셨다.
와촌 '약초오리불고기'에서 푸짐하니 배 채우고,
14:00. 추억의(?) 체리원 도착
젠이 비밀의 문을 열어젖혔고,
한 줄씩 책임할당제 - 비로소 7년 묵은 '고추털이'가 시작된다.
브레멘 음악대는 Agnes포함 6명으로 편성되었는데,
오늘도 농장장은, "목발짚고 하이킥 ~"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브레멘♪음악대**



Come September ........


같은 시각, 재넘어 보목선영.
정호용 외 7族孫의 아련하니 벌초하는 소리
별로 ... 궁금하고,

허접스럽다.
이렇게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내 현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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