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 Ciao*


(1) 2022.04.20 - 전설의 서막

난해하다.
6개 이미지가 전혀 딴판 - 추호도 닮은 구석이 없다.
단언컨대, 복잡난잡한 작가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
그렇듯, 돈바스 공방전과도 전혀 ... 그러하다.
삶의 순간&순간들이 ~ 억수로 불안하다.
난해하기 .... 그지없지만,
어쨋든~ 갈 데까지 가 보자 ............

[2] 2022.04.26 - 제2장

조심스레 매실액기스 10%액를 살포하다.
역한 냄새와 함께 잎이 시들고, 물빛까지 희덕스그리하다.
@@토끼마냥 물갈이를 하다. 난해하다~ 중얼거리며.
창 밖은 어느 새 이팝으로 바뀌었구나.
그래도~ 머, 갈 데까지 가 보자 ....




[3] 2022.05.02 - 제3장
광양에서 올드'벗이 찾아왔다.
이럴 땐 스마트팜을 건너뛰어도 된다고 배웠다.
모른 척하고 친구들과 봄놀이 기리느라 밥 주지 않았더니만,
작정을 한 듯, 죽은 척~ 엎어져 있다. 민@총처럼 .....
두 놈은 이미 다리(Roots)까지 잘려나갔더라.
그래서 제3장은 건너 뛰기로 한다. Vladimir 푸틴처럼 .....
T.A가 우방랜드 야경을 찍어 보냈다.
그래도~ 갈 데까지 가 보시라며 .........

[3] 2022.05.09 - 제4장
결국 비실대던 두 놈은 떠나버렸다. 작별인사도 없이.
남은 여섯 놈은 경쟁이라도 하듯 (폭풍)성장을 멈추고 있다.
(웃기지, 웃기잖아~)
일단, 보궐+지방선거때까지만 기다려 주기로 약속을 하고,
그 자리에 울돌목에서 편취해 온 레드로빈을 삽목한다.
3년전 3그루(頭당 10,000원) 심었다가 실패했던 기억 ....
남도기행 다녀온 새에, 태평성대스럽던 이팝도 이승를 떠나버렸다.
하기사,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더라 ~ 머.

....... 소록도에서 긴급공수 .......
Bella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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