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年&鳳
Enya -'Book Of Days'
쑥&쑥 = 無罪
( 05.12 ~ 05.13 )
쑥은, 유빈초당의 쑥은 사랑이다.
그렇듯, 우리들만의 쑥은 5월頌의 꽃이다.
한없이 타오르는 장작불과,
젊디젊은 무쇠솥이 뿜어내는 쑥냄새의 어울림을
아직도 그들은(진년&봉학) 알지 못 함이 - 얼추 안타깝다.
비록 장작불 꺼지고, 머위꽃마저 속절없이 떨어졌지만
하늘의 별처럼 분주한 잡초들과 함께
쑥은,
오늘도 부활이고 생명이었다.
*Far And Away*
'● 2018.유빈草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m&m]'쉬........ ㅅ' (0) | 2023.11.09 |
---|---|
*[m&m]2023.타작마당 - '누가 할머니를 죽였을까??' (0) | 2023.10.11 |
*[초당]'4월頌' - 초당之봄(1박2일) (0) | 2023.04.15 |
*[Report]'유빈초당(11월頌)'- 가을편지 (0) | 2022.11.09 |
*[초당]7th 메시지-'라스트 애기고추' (0)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