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19.1016~1026

울므에서→초당

→양산박까지

가을하늘은 이미 파장이다.

잡초만 남은 들판에

어느 仁者가 마냥 대수롭잖다 할까?!

오늘도 Flash는 속절없이 Blog를 협박중이고,

3태풍 지나간 자리에 고구마+땅콩은 커녕 잡석만 덩그러니.

그녀 말마따나 .... '바람괴 함께 사라지다'

그런데 ..... 그런데 말이다.

밟아도 밟아도 드러나지 않는 땅+고구마는

도대체 누구의 소행일까 !?

------------- 어벤져스(?) --------------

[2] 양산박 : 마지막 (알)토란

- 81,000 / With 우하킴 -

[3] 2nd.유빈초당

초가을 올서리에 폐허화된 내 초당을

양분+양분된 우리나라 탓하지 마시고

........ 아무쪼록,

아무쪼록 날 닮았다 하소서.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