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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2)

*[자공]'2017.06.11'- 감실에 성체 모심

by fireball'Flee 2022. 9. 1.

2017. 6. 16
감실에 성체 모신 날 .....

 

 

*2017... 0611*

                        *영천성당 자천공소* *영천성당 자천공소* *영천성당 자천공소*                        

------- 11:40 -------

 

1926 ~ 2017

 

                           *영천성당 자천공소* *영천성당 자천공소* *영천성당 자천공소*                            

 

*경축미사*

(삼위일체대축일)

                               

 

 

            

 성체-감실-개방(小).hwp

 

--- youtube로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42knzLPSD7g&list=PL67H4P4P_

WaiUIdmwi5krCkBdXdInivvj&index=22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이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 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주소서.
그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내시리이다.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 아멘 -

 

 

 

 

 

 

 

************************ <봉성체.제1호> ************************

이@경(카타리나) 女.61세 (경주 성동성당)

* 담당사제 : 손성호(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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