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9.
제2차 선영답사 / 영일정씨문계공파
*하절*

文繼족손 36인이
습자명자 元할아버지의 이름으로
호수公 영전에 재배를 올린다.
우리 親님들 그림자는 한 분도 챙기지 못하고
우회하여 예까지 찾아왔다고 자조는 할지언정,
이제 더 이상 되돌아가지는 말자.
무릇
우리는 함께 폐달을 밟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절은 무엇이며 보목은 어디인가(?)
어차피 母胎는 멀지 않고, 깊지 않다.
그래,
그렇게 이제 더 이상 시공만을 고집하는 우를 범하진 말자.
그들의 길에
初春 패랭이꽃이 애처롭도록 향기로웠던 것을
.............
......
-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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