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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2)/*聖지巡례*

*[제1일]'Prologue'

by fireball'Flee 2022. 9. 5.

가톨릭신문사 성지순례 (2013.0211~0223)
'영천성당 旅美會' -------

 

 

 

[제1]

 -------------------------------- 'Prologue' --------------------------------

 

[20130211]

 

 

리는 지금 제베바로 간다
인천 - 베이징 - 우루무치 - 타슈켄트 - 디마스커스 - 카이로 - 'MovenPick'

12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은 별 장애가 되질 않는다. 완벽보험 J.C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우르무치 雪山을 내려보며 여유로움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는 Agnes.

12시간의 짧잖은 비행을 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40년 '광야여정'을 묵상하였다던가

......

 

 

 

 

             *순례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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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에 빛을 있게 하시고 당신 말씀을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순례의 길을 떠나면서 당신께 의탁하오니

당신 아들 예수의 발자취를 따르는 우리를 인도하소서.

 

성서 안에서, 전례 안에서, 가르침 안에서 만났던 예수님을

이제 성지에서 새롭게 뵈오자 하오니

우리로 하여금 신앙과 사랑을 다하여 당신의 구원의지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하소서.

 

좋으신 아버지,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이 순례 동안에 항상 주님의 현존안에 머물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며 

앞으로의 모든 날이 이 순례의 은혜로 인도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말씀의 진리 안에 사는 삶 되게 하소서.

 

또한 우리가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우리 가족들에게 영육으로 건강하도록 은혜 주시옵고,

우리의 길을 안내할 모든 이들도 강복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로.  

그 곳에 스위스係 MovenPick 가 있다.

물론 4星급인지 5성급인지는 별 의미가 없다.

순례자에겐 느끼한 먹거리도, 푹신한 잠자리도 (도대체) 의미가 없어야 한다.

 

 작년 이맘때 토빗과 함께 떠났던 40일간의 여정이

불연듯 새롭다.

 

일단 자자,  

거침없이 떨어진 者처럼   

.......   

낮은 베게 높이 베고 

 

  

 

MovenPick의 아침 - '마냐니따'를 챙기다

 

 

 

 

 

https://youtu.be/tCSxMPZo9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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