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일] 성탄성당 & 카타리나 성당
→아르멜산→갈멜산→(베들레헴)→예수성탄성당→성카타리나 경당→예루살렘으로 ...
*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
*베들레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0.7×1.2m '겸손의 문' - 가히 현상유지법의 현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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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lehem*
예루살렘 남쪽 7~8km 떨어진 팔레스타인
중앙산맥, 사해까지 계속되는 유다광야의 끝,
예루살렘 가는 길의 연변에 있는 마을이다.
베들레헴이란 명칭은 야곱의 아내 라헬의 죽음과 관련된다.
"라헬은 에브라다로 가는 길에 묻혔다. 에브라다, 곧 베들레헴이다"(창35,16-20)
에브라다는 '다산'을 의미한다.
역사상으로는 이미 BC 14세기에 등장하며,
크리스찬 공동체가 존재했으나, 표면적으로는 작고 보잘 것 없는 도시로 남아 있었다.
4세기에 예수님의 탄생지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그리스도교인들이 이곳에 거주하기 시작한다.(비잔틴
시대에는 유대인들의 베들레헴 거주가 허락되지 않았다)
6일 전쟁(1967)때 이스라엘이 점령했으나, 오슬로 평화 협정(1993)후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이 되었고,
주민들의 80%가 무슬림이며, 나머지 20%가 그리스도교인(대부분이 구교 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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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성당*
(Church of the Natibity)
회한의 가파르나움에서,
현실의 땅, 베들레헴으로 올라가고 있다.
베를린 장벽 닮은 '베들레헴 장벽' -- (어케 Be字 돌림?)
국경검문소에서의 주의사항이 쟁쟁하여 결코 심상이 편ㅎ지 못하다.
구세주 탄생의 의미는 오늘도 뒷전이고,
가톨릭신문사 특집 <성지 이스라엘(20130301)>은 요원하기만 하다.
올리브山에서 느낀 황금돔이 엄청 대견스러웠던 기억 .....
통곡의 벽은 무엇이며, 마사다 트레킹의 의미는 무엇일까?
폐허된 가파르나움 시나고그를 방치하고 있는 그들의 저의가 ...
아무래도 서글프다.
'역사란 무엇인가!'
- 가이드 로즈마리의 경쾌한 설명이 가히 성서학자답다.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요셉도 갈릴에야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
는 다윗 고을로 올라 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중이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날이 되어, 첫 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루가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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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동굴(≠地獄) 가는 길
카타리나 성당과 성탄 동굴을 이어주는 통로.
요셉성인에게 봉헌된 제대와, 무죄한 어린이들의 제대, 예로니모 성인의 무덤제대(서재동굴)이 있으며,
베들레헴에 정착하여 성인을 도와 수도생활을 했던
바울라와 그의 딸 에우스토키움 동정성녀에게 봉헌된 제대가 있다.
'무죄한 어린이들의 제단'
그 당시 헤로데에 의해 희생된 무죄한 아기들에게 봉헌된 제대
성탄동굴. 폭 3,5m, 길이 12.30m -
세상은 이토록 넓은 듯 좁다.우리가 하염없이 구유경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성지순례'(제6일) - (1)'Galilee'
설명 *20130216 - 제6일 : 이스라엘(갈릴리) *[m&m] '천년을 불러도'
youtu.be
*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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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Al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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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성당 & 카타리나 성당)
베들레헴 수도원 본당은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에게 봉헌이 되었다.
베들레헴의 예수님 성탄 성당이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에게 봉헌이 된 배경은 이러하다.
이집트 지역을 아우르는 중동과 팔레스티나 지역은 동방교회의 관할 지역으로서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는 10세기경부터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성녀가 되었다.
성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시나이 산의 카타리나 수도원은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지만 일반 신자들이 순례 하기에는 지리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러던 중 12세기 베들레헴이 십자군들의 관할하에 놓이게 되었을때 성탄성당에 아우구스티노 수도회가 들어섰고, 이때 작은 경당이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에게 봉헌이 되었다. 그리고 전대사의 특은이 주어졌다.
그 후 십자군들이 물러나고 다시 베들레헴은 이슬람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고, 방치 되다가 프란치스칸들이 들어와 거주하게 되었다. 현재의 카타리나 성당은 1881년에 확장되어 봉헌된 것이다.
성탄성당옆 지하에 있는 예로니모 성인이 거쳐하던 지하동굴.
성 예로니모(34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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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탄생하신 옆에 평생 함께 하고 싶어,
이곳에 34년간이나(386~ )머무르며 히브리어와 그리스어판 신.구약 성서를
라틴어로 완역한 '불가타 성서'를 펴냈다.
그러나 유해는 13C경 로마(성모 마리아 대성당)로 이장되었단다.
<베들레햄의 별>
“Hic de Maria Virgine Jesus Christus Natus est"
(이곳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다)
'구유자리'
유대인과 이방인을 念하는 소와 당나귀는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다행스리도 구유동굴은 가톨릭 소유라는데 ....
*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vity*Bethlehem*Nati
----- Photo by, 金기용(유스티노)님 -----
Photo by, 金기용(유스티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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