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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2)/*聖지巡례*

*[제9일]'아시시'① - 천사들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

by fireball'Flee 2022. 9. 6.

2003.02.19
[제9일] ①
천사들의 마리아 대성당→다미아노성당(수도원) →글라라성당→생가성당→프란치스코대성당

  

 

 

초저급호텔 Papillo(***),
어젯밤 '흡'의 침대다리가 부러진 사건 ~
에 아랑곳없이 아시시로 출발하는 설레임에 다 함께 치~즈.

-  아시시 지도 -

 

 

 

-------------- 마침내 아시시 --------------

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ngeli

 

  왔노라, 보았노라,
찬미& 찬송하고 경배(?)하노라.

- 2013.0219;-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

     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Angeli    

( Santa Maria degli Angeli )

 

 

 

1569년 초석, 1840년 완공, 본채의 길이는 115미터로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양쪽 벽면에는 각각 다섯 개의 경당이 있으며, 대성당의 중앙에는

포르치운콜라가와 통과 경당을 감싸는 알레씨 수사가 세운 돔이 우둑 솟아 있다.
대성당은 포르치운콜라 주위에 있었던, 프란치스코 성인 당시에 총회 참석 수사들을 위해 마련한 오두막들 주위에 세워진 초기 수도원 건물을 포용하였다. 이곳에는 대성전과 더불어 박물관, 경당,
장미의 정원, 수도원, 도서관 등이 있다.

대성전 내부 오른쪽 옆에 연결된 통로를 따라가면 가시 없는 장미의 정원이 나오고,
긴 복도 입구 천정 아래에는 비둘기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그 복도 끝에 장미의 경당이다.
원래 프란치스코 성인이 금욕과 단식으로 쇠약한 몸을 뉘였던 보잘 것 없는 오두막이 있던 자리로 보나벤투라 (Bonaventura) 성인이 1260년경에 이곳에 경당을 마련하였다.
경당 제대 앞과 양쪽 벽면에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의 중요한 사건을 재현한 프레스코화가 있다.

장미의 경당을 지나 마주서는 복도 끝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수도원이 시작된다.
돌로 된 긴 복도 중간쯤에 프란치스코 성인이 성 가정을 방문하여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는 실물크기인
구유가 나오고, 성물방을 지나 Exit 통로에 포르치운콜라 박물관이 있다.
대성당의 전면(바로크風)은 성인 서거 700주년때에 세워졌다는 .... 비안네의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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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대성전 안에서는 찍샤불가 !!

   하여,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

 

St.프란치스코 & 비둘기
장미 정원 / (동상)'굽비오의 늑대와 성 프란치스코'

장미경당의 프레스코화 - '전대사 선포'

수도원 복도    

수도원 - 성 프란치스코의 聖가정 방문

 ......... (?)

 

 

 

 

 

*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

 

 

기공동체의 못자리라고 표현되는 곳

"프란치스꼬야, 가서 허물어져 가는 나의 집을 고쳐 세워라

4m*7m의 규모. '작은 형제회'의 못자리성당치고는 아무래도 민망스럽다

비록 고쳐 세울 로마네스크 '집'이 주체는 아니지만 ......

전면에 "프란치스꼬야, 너의 청을 받아들인다"  "이곳은 영원한 생명의 문이다"라고

쓰여 있다는데, 요란한 프레스코畵땜에 판독(?)이 불가능하다.

전쟁과 흑사병, 그리고 '가장 작은 몫'의 Epilogue

........

 

 

 

 

** Missa **

     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AngeliSanta Maria degli    

 

"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우리는 단순하고, 겸손하고, 순수해야 합니다."

 

 

마냥 작고, 마냥 낮고, 한없이 아름답기만 한 묵상 외에 달리 생각할 겨를이 없다.
신부님 말마따나,
더욱 더 작아져야 하고, 더욱 더 낮아져야 함만이 정답일 뿐.

 

 

 

 

 

 

       *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Porziuncola*   

 

 

------ 박물관 앞에서 ------

성프란치스코의 임종 (1226.10.3)

 

 

 

[U.tube] 'Reluctant 성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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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FFlIhImYw

--- 카푸친의 작은형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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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콜라'쩍의 수도생활담 나누며, 
스바지오山으로 ~ 엠마우스中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968년, 그 해 겨울,

당신의 길을 따라 나섰지만, 체 하루를 못 견디고 범어언덕 내려오던 싸늘한 기억.
오, 나의 영원한 스승님 .... 아직도 당신을 못 잊어 목말라합니다.
元바오로님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에 더욱 목이 마릅니다.

.........

 

 

 

 

 

 

 

 

 

 

'성프란치스코 대성당'  -------------->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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