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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2)/*聖지巡례*

*[제7일]'예루살렘'④ - 시온산

by fireball'Flee 2022. 9. 6.
 

[제7일]'예루살렘'④

 

 

 

*Mt. Zion*

------ 최후의 만찬' VS '통곡의 벽' -------


 

 

 

*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Jerusalem*Jerusalem*Jerusale*Jerusalem*

 

 

*최후의 만찬 경당*
------ (Coenaculum) ------

 

                             *The Last Supper*                                  


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 하셨다.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이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내가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
를 마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은 결코 다시는 미시지 않겠다."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만찬장 입구 - 초대받은 손님은 많지만 .....

 

클룸은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신 곳이다.

초기 그리스도교인들은 시온산에 1세기에 교회를 세우고 본부로 삼았다.

성모영면성당과 같이 614년 페르샤에 파괴되고, 십자군에 의해 재건된다.
이와 같이 '최후의 만찬경당'은 성체, 신품, 견진, 화해의 성사를 행하신 곳이며.

부활후 두 번이나 나타나신 곳이기도 하다
(사도2,1-4)

 

 

13세기,

나폴리 왕이 이곳을 사서 교황에게 희사한 것을 교황께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주었지만

이슬람의 점령으로 400여년간 다락방 미사를 드리지  못하였고,

그렇게 1948년까지 공식적인 기도조차 드리지 못하다가,

현재는 프란치스코 수도원 식구들의 공동기도만 허락하고 있다.

 

인간사 얄팍한 파워게임에 朴총무님의 표정이 유난히 심란스럽고 ....

 

 

심란스럽고 ....
또한, 가롯 유다의 돈주머니가 심상찮다. (발랄탱 볼로뉴)
주님께서 "너희중에~"라고 말하자 깜짝놀란 유다가 벌떡 일어서고 있다. 역시 돈주머니는 뒤로 ....
'카테나'의 현존속에 오늘도 필름은 .... 한없이 돌아가기
한때 이슬람사원으로도 쓰였다는데 ....
어쨌거나~ "기념식수"
-칼 블로흐 -

 

---- [link]'그래도 밤이어라' ----
http://cafe.daum.net/carmelseoul/J08u/44?docid=684119861&q=%C4%AB%C5%B8%B8%AE%B3%AA%20%B0%E6%B4%E7&re=1

 

 

 

 

 

*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Jerusalem*Jerusalem*Jerusale*Jerusalem*

 

 

*다윗의묘*  

 

 

--- 박재한 형제님의 다윗王 되어보기 ---

 

 2층이 성령강림경당, 하지만 1948년 시오니즘의 횡포로(?) 폐쇄됨.

지하, '다윗의 (가)묘' - 1172년 투델라의 랍비  벤자민이 묘를 만들었으며,

돌로 만든 묘에 수를 놓은 천으로 씌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은관에 보관된 토라로 치장되어 있다.

'통곡의 벽', 마사다와 함께 유대인들이 중요시하는 성지이다.

 

 

 

 

 

 

 

 

*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m*Jerusale*Jerusalem*Jerusalem*Jerusale*Jerusalem*

 

 

*통哭의 벽*

 

                *痛곡의 벽 입구*            


이스라엘 어린이들의 성인식이 행해지고 있었고,
한편에선 어린 병사들이 군장대기중이었는데, 아마 '마사다 트레킹' 출정준비가 아니었을까.
恨으로 점철된 그들의 역사속에서 '통곡의 벽'과 '마사다'는 유대인 최대의 성지이다.
숙연스럽다.
숙명적이도록 숙연스럽다.

 

 

 

 

 

어가는 입구 출입자에 대한 통제가 엄청 삼엄하다.

테러대비 차원인데, 원초적인 '그들만의 리그'가 쉬이 이해되지 않았다.

 

2,000년동안 20여차례나 주인이 바뀌고, 10여차례나 완전히 파괴된 도시,

예루살렘 성전은 성조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칠 때의 그 바위에 세워졌다고 하는데, 

바빌론 유수후 돌아온 유대인들이 작은 성전을 세웠고, 후일 헤롯이 대공사끝에(BC20~AD64) 완성을 보았지만 
66년 반로마 투쟁때 티투스에 의해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로마황제의 괫심죄에 걸려 유대인은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다.

비잔틴조에 이르러서야 1년에 한번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 날이 바로 '성전파괴기념일'로써

그 때부터 예루살렘 성벽을 치며 통곡하는 전통이 생겼다는

.......

아름답잖은 이야기.

 

(??)

 

 

 

자천갑부 金영흡이 (기도서는 내팽개치고) 통곡을 하고 있다.

영흡이 잡고 있는 돌과 7단 이후의 돌모양이 다름을 알수 있는데,

영흡의 돌은 헤롯이 쌓은 것이지만, 그 위의 4단은 로마시대, 나머지는 터키시대의 것이란다.

질기고 질긴 질곡의 역사와 함께 그들은 오늘도 울부짖고 있다.

Dung門밖 빈민가에서 통곡하고 있는 '팔'어린이들의 손사래는 외면 한 체

......

 

 

일단 통곡했으니 ~ 올 농사도 풍년~

 

 

무엘이 말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꿈과 혼란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살롬, Shalom~

그래, 무한궤도의 아이러니

......

 

 

 

잠시 윌슨아치에 들어가 그들의 통곡소리를 인터뷰하다.
"아직도 우리는 고통받고 있지요"
(샤일록 내지는 스쿠르지의 냄새가 그곳에 베어 있었다 ....)

 

 

 

 

                                      윌슨아치 ~ 랍비들의(?) 현주소
                                                         뭔가 허접스럽고 멜랑꼬리함 .....

 

그래도 역사는 반복되느니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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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usalem*Jerusalem*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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