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09 *[제6일]'갈릴레아&타브가' - ① [제6일] [오늘의 Schedule] 티베리아 호수→ 타브가(오병이어, 산상수훈, 베드로 수위권) →카파르나움 →베들레헴 ----------------------------------------------------------------------------------------- with 제임스.Tissot 갈릴레아 / Gennesaret / Kinneret / Tiberias // 갈릴레아 /Gennesaret / Kinneret / Tiberias/ 갈릴레아 기상. 05:30, Ma'agan의 마냐니따가 의외로 상큼하다. 호수는 그지없이 맑고 잔잔한데, 이미 잠없는 형제자매님 5~6명이 호숫가를 거닐고 있다. 호수 맞은편에서 특강중인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 갈릴리와 Ma'agan - .. 2022. 9. 5. *[제5일]'나자렛&카나' - ③ 2013.02.15 // With Tissot [제5일] ② Schedule 05:30 Jericho 기상 07:30 자캐오의 돌배나무→엘리사의 샘(소금으로 물맛 변화)→유혹의 산→사해 10:00 쿰 란 쿰란 유적(면세품+점심) 12:20 출발→길보아산→수녬→나자렛 입구(낭떠러지 산) 14:00 나자렛 성모영보성당(미사) →성가정성당(성요셉 성당) 16:00 카 나 마리아의 샘→카나의 혼인잔치 기념 성당→나다니엘 기념 성당 18:30 갈릴리 갈릴리 숙소 도착, 만찬+휴식(Fr.포도주) *나자렛 --- 카나* (성모영보성당. 성요셉성당. 혼인잔치기념성당) Je리코에서 2시간 - 나자렛 가는 길, 300여개의 샘이 현존한다는, 제법 초록이 선명한 이즈르엘 평야가 어째 낯설지가 않다. 가히 이스라엘의 곡창지대.. 2022. 9. 5. *[제5일]'Qumran' - ② [제5일] 꿈란' *Qumran* 1947년, 한 베드윈 소년이 잃어버린 염소를 찾아 헤매다가 사해 서쪽 해안 절벽 동굴에 돌을 던진다. 그 안에서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났고, 그렇게 역사가 급박하게 재편되고 있었다. 8.5×3×3m. 동굴 안, 깨어진 질그릇 주변에 60cm급 항아리가 놓여 있었고, 그 안에서 나타난 너비 44cm, 길이 1~8m짜리. 얇은 양피지의 두루마리 .... 'the Secret of 꿈란' 우리는 (인디.존스?) 현장확인을 위해 영상관으로 잠입한다. 두 베드윈 소년들로부터 족장과 골동품상을 거쳐 사무엘 대주교(성마르꼬 수도원)에게 들어간 두루마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흥분된 대주교는 히브리어 구약성서 원본일지도 모르겠다며 동방연구소의 트레버 박사를 찾아간다. 확대경으로 꼼꼼히 .. 2022. 9. 5. *[제5일]''예리고' - ① 2013.02.15 Jericho - 쿰란 - 나자렛 - Cana *예리고 입성* Jericho의 아침. 사제들이 불어대는 나팔소리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함소리에 스스럼없이 무너진 성벽. 이제 그 성벽은 [여호6.20) 보이질 않는다. 마치 한여름밤의 꿈에서 깨어난 듯 몽롱은 하지만 눈과 귀는 초롱초롱하다. BC 5,000년 역사를 오르내리는 기름진 옥토 예리고는 과연 오아시스의 王답다. --- 일단, (J.티소와 함께) Jericho부터 함락하자 --- [제5일] ---- 2013.02.15(금) 05:30 Jericho 기상 07:30 자캐오의 돌배나무→엘리사의 샘(소금으로 물맛 변화)→유혹의 산→사해 10:00 쿰 란 쿰란 유적(면세품+점심) 12:20 출발→길보아산→수녬→나자렛 입구(낭떠러지 산,.. 2022. 9. 5. *[제4일]'아, 시나이'② [제4일] *광야 -- Taba국경 -- 아라바사막 -- 예리고* --------------------------------------------------------------- '아, 시나이' ② 그때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 2022. 9. 5. *[제4일]'아, 시나이' - ① *[제4일]* *'아, 시나이'①* *Jebel Musa Jebel Musa Jebel Musa* 02:00. 모닝콜은 도대체가 잠이 없다. 산장 로비에 중무장을(소형 후레쉬) 한 '여미등반대'가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칠흑하늘에 초롱초롱 수많은 별들이 제법 향기롭다 .... 神의 모습, 보현山 별빛마을이 감히 나설 바 아니도록 .... 과연 詩이다. 02:30. 등반이 시작된다. 번쩍번쩍 후레쉬 불빛만이 별빛과 함께 존재감을 드러낼 뿐, 철그럭철그럭 순례꾼들의 발자국 소리만 살아있을 뿐이다. 앞에 얼마나 많은 순례팀이 올라갔는지, Agnes는 어디인지, 첵크할 필요도 없다. Moses께서도 새벽에 오르셨을까(?) - 낙타폭탄을 두려워 할 필요은 더더욱 없다. 이 사순시기, 토빗과 라파엘이 동행중인데.. 2022. 9. 5. *[제3일]'광야의 유혹'① [제3일]① *[제3일]'광야의 유혹' ① 마침내 광야로 ...... AshWednesday 2013.02.13 AshWednesday 2013.02.13 AshWednesday 05:30 - 모닝 콜 07:40 - MovenPick 脫出 나일江을 따라 카이로 新도시를 휘돌아 나간다. 바로 뒤에서 율부린너의 기마와 병거가 따라오고 있다. 부활전야 '제3독서' 추스르며 홍해로 달려가고 있다. 그곳까지만 도착하면 되는데 .... 우리들의 Moses가 적들의 기마와 병거를 물 속에 쳐 넣게 되어 있는데 .... (?) 이집트에서 시나이까지의 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걸어서 3년 걸린 길이라고 한다. 한없이 달리는 차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건조형 광야가 따라온다. 짓꿎은 Wadi의 남발 와중에도 듬성듬성, 뿌리.. 2022. 9. 5. *[제2일]②'아기예수 피난성당' [제2일] ② *아기예수피난성당* (St. Sergius Church) ---------------------------------- *예수피난성당* // *성가정성당* -----------------------------------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그 곳에 있었다. - [마태오 2:13-14] - ---------------------------------------------------------------------------------.. 2022. 9. 5. *[제2일]①'나일江 랩소디' 2013.0213[제2일] '나일江 랩소디' [오늘의 Schedule]카이로 국립박물관 – 유대회당 – 피난성당> – 피라미드 & 스핑크스 MovenPick의 아침 - 비로소 '마냐니따'를 외치다 08:10. MovenPick 출발, '위대한 발자취'의 여정을 시작한다.헤롯의 학살을 피해 당나귀 한 마리에 모든 운명을 싣고, 기약없는 길 떠났던 - 그 후의 이야기.'성가정'의 피난살이에 인류구원의 단초가 있다. 實로 마냐니따의 감동이 새롭구나.운동화끈 재확인은 필수. 余의 聖化를 위해선 두 번 묶기까지도 감당해야 한다. 2013.0213 빵과 우유와 요상한 야채들의 난무, 조식은 어떻게 처치했는지 기억에 없다.전용버스가 서서히 호텔을 빠져나가며 .. 2022. 9. 5. *[제1일]'Prologue' 가톨릭신문사 성지순례 (2013.0211~0223) '영천성당 旅美會' ------- [제1일] -------------------------------- 'Prologue' -------------------------------- [20130211] 우리는 지금 제베바로 간다 인천 - 베이징 - 우루무치 - 타슈켄트 - 디마스커스 - 카이로 - 'MovenPick' 12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은 별 장애가 되질 않는다. 완벽보험 J.C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우르무치 雪山을 내려보며 여유로움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는 Agnes. 12시간의 짧잖은 비행을 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40년 '광야여정'을 묵상하였다던가 ...... *순례자의 기도* ----------------------------.. 2022. 9. 5. *[제0일]'link' - 단체사진 *이집트 / Rome / 이스라엘* http://www.worldmapfinder.com/Kr/Europe/ Jerusalem A.성문과 성벽 성벽 둘레 길이는 약4,018m이고 34개의 탑과 24개의 망루(망대)가 있다. -황금문: 조화롭게 꾸며졌기 때문에 붙여짐 -분문(오물문): 오물을 버리기 위해서 통하는 문이라 해서 붙임 -욥바문: 욥바로 향하는 문이라하여 붙여짐 -새문(New Gate) : 성 안의 기독교 지역과 성 밖의 기독교지역의 건물 사이를 용이하게 다니기 위해 개방되었다 -시온문: 시온산 쪽으로 난 문이라하여 붙여짐 -다마스쿠스문: 다마스쿠스로 통하는 문이라 하여 붙여진 가장 아름다운 문 -헤롯문 -사자문(스테파노문): 스테파노 순교한 근처라 하여 붙여짐 -다윗 망대 -통곡의 벽(서쪽벽).. 2022. 9. 5. *[聖地]'아, 天呼' 2011. 06. 13. "아, 天呼 ....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천호산(天壺山)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천호(天呼) 성지는, 그 이름처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170여 년 동안 '하느님을 부르며' 살아온 신앙의 터전이다. 천호 성지는 호남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적 사적지로 병인박해의 모진 회오리가 불어 닥치던 1866년 12월 13일(음력) 전주 숲정이에서 순교한 여섯 성인 중 성 이명서(베드로), 성 손선지(베드로), 성 정문호(바르톨로메오), 성 한재권(요셉)과 같은 해 8월 28일(음력) 충청도 공주에서 순교한 김영오(아우구스티노), 1868년 여산에서 순교한 열 명의 무명 순교자들이 묻혀 있다. 그 밖에도 1868년 여산에서 순교한 많은 순교자들이 이곳 천.. 2022. 9. 5. *[聖地]'남양 & 배론' - 2006.0713 *남양성모성지* ---- With. Monica & Agnes ---- * 파우스티나 동산 * 교황 요한바오로 2세 /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 흉상 ----- ----- ----- ----- ----- ----- ----- ----- ----- * Via Dolorosa* *** 배론(舟論)성지 *** 聖 장주기.요셉(1803-1866) Fr.푸르티에( 1830-1866) Fr.프티니콜라( 1828-1866) --------------------------------------------------------------------------------------------------- *황사영 백서(黃嗣永 帛書) 토굴* ---------------------------------------.. 2022. 9. 5. *[聖地] '연풍~베티~솔뫼(2) - 2004.07.0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5. *[聖地] '연풍~베티~솔뫼(1) - 2004.07.08 2005. 6. 9. 연풍 - 미추사 - 배티 - 현충사 '연풍성지. With Agnes ------------------------------ 2004.07.08 ------------------------------ 2004.07.08 / With Agnes *To, my Princess* *인생의 네 단계* *관심의 단계*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단계*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그대가 사랑하는 .. 2022. 9. 5. *[m&m]레지오'까떼나 - Mary, Did You Know? 2016. 2. 11. *레지오'까떼나 * --------------------------------------------------------------------------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끼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 2022. 9. 4.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2015. 2. 20. *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거룩한 성모님 당신의 아들이자 우리의 아버지이신 주님의 거룩한 뜻을 겸허이 받아 하느님의 뜻을 가득하신 당신을 혼란으로 가득한 악이 감히 어지럽힐 수 없습니다. 인내심과 지혜로 우리가 처한 모든 어려움에 관여하시어 우리의 삶속에 어지럽게 꼬인매듭을 푸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의 어머니로써 영원히 함께 하시면서 주님과 함께 하나 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삶을 고단하게 만드는 매듭들을 풀어 주시는 우리와 주님의 어머니이신 거룩하신 성모님, @@@를(기도의 대상) 당신의 품에 받아 주시어 우리를 가로막는 혼돈의 사슬로부터 저희를 보호하소서. 거룩한 동정마리아시여 당신의 모범과 은총 어린 기도로 저희를 악으로부터.. 2022. 9. 4. *성모님 호칭에 따른 세례명 2010. 12. 3. *성모님 호칭에 따른 세례명* *마리아 (Maria)* ---------------------------------------------------------- 천주의 성모 -------------------- *안눈치아따 (Annunciata)* - '성모영보' (3/25) - *로즈마리 (RoseMary)* --- 아름다운 장미. 성모님 애칭 (5/31) --- *가르멜라 (Carmela)* - '가르멜 산의 동정 성모님' (축일 7/16) - 'Our Lady of Mount Carmel'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순타*(Assunta)* ---------------------- 성모승천 --------------.. 2022. 9. 4.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金口 요한) - 09.13 2009. 12. 20. [출처]http://cafe.daum.net/catholic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347 - 407)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팔레트모의 성 니콜라 성당 이코노스타시스의 일부) 동방교회의 주요한 성인 중의 한 분으로서 바실리오와 함께 성찬 예배서를 정리,작성한 분으로 오늘날도 그의 성찬 예배서는 비잔틴 전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성 금구(金口) 요한은 안티오키아에서 출생했으며 이교 대가들로 부터 법률,철학 및 수사학을 공부했으 며, 안티오키아학파의 지도자 타르소 디오도로에게서 신학을 배웠다. 그는 그 후 몇년의 은둔생활을 거쳐 381년에 부제로, 386년에는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사제 서품후 설교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였기에 그에게 황금의 입(金口,크리소소토모)이라는.. 2022. 9. 4. *성모님의 고통 - '성모칠고' 2009. 7. 31. [출처] http://cafe.naver.com/fiat.cafe *성모님의 고통(I)* --------------------------------------------------- - 성모칠고 - 1. 우리들의 삶은 피하고 싶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언뜻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그 속내를 들여야 보면 나름대로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통은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멍에입니다. 고통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경중(輕重)의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누구에게나 고통은 있고, 자신의 고통이 다른 누구의 고통보다도 크고 무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2. 성모님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계속되는 고통의 삶을 사셨습니다. 성모님이라 해서 삶의 고단함으로부터 예.. 2022. 9. 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1 다음